사냥이들의 사냥터 ♥🐱😽😼😻♥ 구구하우스
길에서 따라온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봉구(남/5살): 깜냥이1. 짬뽕집 앞에서 구조한 개냥이라 짬뽕의 뽕을 따서 봉구라고 지음. 츤데레. 하지만 폭발하면 애교쟁이. 부엉이 닮음.
*짱구(여/5살): 깜냥이2. 원룸촌 앞에서 중성화까지 된 채로 버려져 구조한 고앙이. 짬뽕의 짬을 따서 짱구라고 지음. 봉구때문에 이름 손해봄; 집사소유욕 절대적. 다른고양이가 집사에게 오면 짜증냄.(이름탓인지 짱나함...ㅜ)
*꾸꾸(남/4살): 줄무늬. 오갈곳 없는 고양이를 갑자기 데려오게됨. 이제 마지막이라고 더 데려오면 혼난다고해서 끝구로 지었다가 꾸꾸가 됨. 장난감 덕후. 체력왕. 장난감GPS(흔들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음.)
*살구(여/3살): 삼색이. 산에서 어미가 버리고 간 아기 고양이가 불쌍해 구조.(꾸꾸가 끝이 아니었...) 살려달라고 하는듯해서 살구라고 지었으나 지나치게 살가워서 조금 줄였으면... 미친애교와 집사바라기. 다른 고양이들의 접근은 거부하는 이중묘격냥.
인스타그램 @gugu_house 놀러오세요~
midorikim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