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일본이 6개월 넘게 걸린다고 포기한 일을 단 4일만에 완벽하게 해결한 기적의 한국인 고졸사원 포스코 명장 1호
페이지 정보
본문
재미주의에게 후원하기 : https://toon.at/donate/637074341560077675
일본 기업이 6개월 넘게 걸린다는 일은
단 4일만에 해낸 한국인이 있습니다.
한 기업도 못해낸 일을
어떻게 한 사람이 해낼 수 있었는지
이 기적같은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 포스코 포항 공장에서 열연 전동기가
불에 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계가 없으면 일부 공정이 멈춰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비상 걸리고 완전 난리가 났습니다.
다급히 기계를 제작한 일본기업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더욱 절망적이었습니다.
(일본 제작사)
"일본에 가져와서 고쳐야하고
수리기간은 대략 6개월이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
포스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빼졌을 때
갑자기 한 직원이 나섰습니다.
"내가 직접 수리할 테니 며칠만 시간을 주십시오"
그 직원의 말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다른 직원들은 현재 우리가 기술로는
저걸 고치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며
만류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밤낮 없이 잠까지 아껴가며
수리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만류했던 사람들은
저게 되겠어..? 괜한 고생이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몰두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4일이 지나고 수리가 마쳐졌습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계의 전원스위치가 올라갔는데요.
그 순간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일본 제작사마저 6개월이 걸린다던 기계가
단 4일 만에 가동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기적같은 일을 해낸 사람은
포스코 명장 1호 손병락씨 입니다.
포스코 명장:
2015년 도입된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로
회사에 기여하는 현장직원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
지금은 한국의 보물같은 기술자가된
그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국민학교 수업 중 전자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남달랐던 그는
집에서 혼자 전선의 피복을 벗겨
호미에 둘렀고 그걸 콘센트에 꽂았습니다.
'퍼벙' 스파파크가 튀며 얼굴에 화상을 입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 순간에도 아픈것 보다
이런 생각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되는데 왜 난 안되지?
이때 부터 전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밥은 얻어 먹더라도 고등학교는 보내겠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교육을 중요시 했던
선친의 지원으로 포항공고에 졸업 후
1977년 포스코 전기 수리과에 입사했습니다.
여기서라면 엄청 큰 전자석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그의 전기장이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며 전기의 기본원리에 눈을
뜨게 되었고 점점 더 재미를 느끼며 일하다 보니
그는 어느새 반장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생각보다 잘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사비까지 털어가며
분야의 기술자들을 찾아다녔는데요.
하지만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쉽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리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직접 실험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열에 아홉번은 실패로 끝났지만
한번의 성공도 성과가 엄청났습니다.
점점 경험이 쌓이며 자신감이 붙었고
전기 열연기를 완벽하게 고치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2006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때도 손병락씨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열흘 만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생긴 곳에는
언제나 해결사처럼 그가 있었습니다.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요.
야간 전문대에서 공부하며
전기공학사 학위를 취득
전기 기능장, 전기기사 등
8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그는 대기업 중 유난히 임원이 되기 힘들다는
포스코에서 첫 명장 출신 임원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일에 몰두를 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손병락 명장은 평생을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몰두한 결과 최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제작사에서도 6개월 걸린다는 것을
개인이 단 4일만에 해내다니 정말 대단지 않나요?
한 사람의 열정이 기업의 커다란 손실을
막을 수 있었던 정말 놀라운 사례였습니다.
한국처럼 물적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전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런 분이야 말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인적 자원이시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많아지다면
더욱 밝은 미래가 만들어지겠죠?
우리 모두 힘내도록 합시다!
#일본 #한국 #포스코
일본 기업이 6개월 넘게 걸린다는 일은
단 4일만에 해낸 한국인이 있습니다.
한 기업도 못해낸 일을
어떻게 한 사람이 해낼 수 있었는지
이 기적같은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 포스코 포항 공장에서 열연 전동기가
불에 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계가 없으면 일부 공정이 멈춰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비상 걸리고 완전 난리가 났습니다.
다급히 기계를 제작한 일본기업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더욱 절망적이었습니다.
(일본 제작사)
"일본에 가져와서 고쳐야하고
수리기간은 대략 6개월이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
포스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빼졌을 때
갑자기 한 직원이 나섰습니다.
"내가 직접 수리할 테니 며칠만 시간을 주십시오"
그 직원의 말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다른 직원들은 현재 우리가 기술로는
저걸 고치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며
만류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밤낮 없이 잠까지 아껴가며
수리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만류했던 사람들은
저게 되겠어..? 괜한 고생이지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몰두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4일이 지나고 수리가 마쳐졌습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계의 전원스위치가 올라갔는데요.
그 순간 모두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일본 제작사마저 6개월이 걸린다던 기계가
단 4일 만에 가동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기적같은 일을 해낸 사람은
포스코 명장 1호 손병락씨 입니다.
포스코 명장:
2015년 도입된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로
회사에 기여하는 현장직원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
지금은 한국의 보물같은 기술자가된
그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국민학교 수업 중 전자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남달랐던 그는
집에서 혼자 전선의 피복을 벗겨
호미에 둘렀고 그걸 콘센트에 꽂았습니다.
'퍼벙' 스파파크가 튀며 얼굴에 화상을 입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 순간에도 아픈것 보다
이런 생각을 먼저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되는데 왜 난 안되지?
이때 부터 전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밥은 얻어 먹더라도 고등학교는 보내겠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교육을 중요시 했던
선친의 지원으로 포항공고에 졸업 후
1977년 포스코 전기 수리과에 입사했습니다.
여기서라면 엄청 큰 전자석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그의 전기장이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며 전기의 기본원리에 눈을
뜨게 되었고 점점 더 재미를 느끼며 일하다 보니
그는 어느새 반장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생각보다 잘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사비까지 털어가며
분야의 기술자들을 찾아다녔는데요.
하지만 기술자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쉽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리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직접 실험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열에 아홉번은 실패로 끝났지만
한번의 성공도 성과가 엄청났습니다.
점점 경험이 쌓이며 자신감이 붙었고
전기 열연기를 완벽하게 고치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2006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때도 손병락씨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열흘 만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생긴 곳에는
언제나 해결사처럼 그가 있었습니다.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요.
야간 전문대에서 공부하며
전기공학사 학위를 취득
전기 기능장, 전기기사 등
8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 그는 대기업 중 유난히 임원이 되기 힘들다는
포스코에서 첫 명장 출신 임원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일에 몰두를 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손병락 명장은 평생을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몰두한 결과 최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제품 제작사에서도 6개월 걸린다는 것을
개인이 단 4일만에 해내다니 정말 대단지 않나요?
한 사람의 열정이 기업의 커다란 손실을
막을 수 있었던 정말 놀라운 사례였습니다.
한국처럼 물적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전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런 분이야 말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인적 자원이시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많아지다면
더욱 밝은 미래가 만들어지겠죠?
우리 모두 힘내도록 합시다!
#일본 #한국 #포스코
추천
0
비추천
0
관련링크
-
이전글
NCT 127이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 슈스스의 NCT 127 ?사복 패션 심층탐구?
20.06.03 다음글[#인기급상승] 인생 의학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만든 신원호 PD님의 이야기! 시즌 2 주세요 빨리( ᵒ̴̶̷̥́ _ᵒ̴̶̷̣̥̀ )│#유퀴즈온더블럭 #Diggle
20.06.03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