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트로트에 푹 빠져 산다는 중학생 유진이!
가요제 첫 참가에 대상 수상~?! 끼와 재능을 갖춘 유진이~
얼마전 참가한 가요제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무려 ‘상금 700만원’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는데.
그 이후 동네 시장 반찬가게 아주머니부터
마트 캐셔 직원까지 유진이를 알아보고 있단다.
유진이가 트로트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은
바로 부모님 덕분! 아빠 용구 씨가
특히나 트로트 장르를 좋아했는데,
엄마 진숙 씨까지 그 영향을 받아서 유진이를 가졌을 때는
트로트 노래로 태교를 했을 정도란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자주 접해서 그런지
평소 트로트에 관심이 많았다는 유진이.
다른 장르의 노래도 좋아하기는 했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던지 트로트 풍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나는 트로트와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트로트는 꺾는 맛이 있다고 생각!
아빠와 엄마도 워낙 트로트를 좋아하다 보니,
함께 트로트 얘기를 하고 노래방에 다니면서
온가족이 유진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고.
중학생 트로트 꿈나무의 깜짝 놀랄 무대를 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 Index | 전유진 무대 영상모음~
03:55 용두산 엘레지 / 트로트가 좋아(1회 우승), 20191019
07:45 정말 좋았네 / 트로트가 좋아(특별무대), 20191026
10:53 쓰리랑 / 트로트가 좋아(최종 2위), 20191123
14:18 어머나 / 트로트가 좋아(특별무대),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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