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점점 격화되는 양상.

어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당시 해당 부대 대위 및 중령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

그 녹취록에서 대위는 '추미애 보좌관이

서 일병 병가가 연장되느냐고 문의 전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변.

"그런 사실이 있지 않다"고 밝힌

추 장관은 녹취록 공개 이후 함구 상태.

추 장관 아들 변호인은 병가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며

의혹 자체가 허위라는 입장.

하지만 왜 군에는 병가 기록이 없는지,

"내가 휴가를 처리했다"며

찾아온 상급 부대 대위는 누구인지 의문은 여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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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커

김형주 전 국회의원

이재명 정치부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