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의 수사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추미애 보좌관의 전화를 받았다'는 대위의

중요한 진술을 조서에서 누락했다는 의혹과,

복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추 장관 아들과

통화했다는 당직 병사에게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제보자에게 입증할만한 증거까지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게

도대체 상식적이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동부지검이 대위, 병사 등등을

다시 불러서 재조사했다고 한다.

진술 조서를 고의로 누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주임 검사와 수사관이 영전했는데도

도로 수사팀으로 데려온 동부지검이다.

과연 이 수사 제대로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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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커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김성진 외교안보국제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