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한 파격적인 제안은 뭘까요?!
한-베트남 정상회담부터 MOU서명식, 만찬, 그리고 푹 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의 면담 뒷이야기까지
문워크를 보시면 압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치고 27일 서울로 온 직후 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문 대통령은 양국 협력이 양국 모두에게 호혜적인 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의 이름 뜻인 '봄에 찾아오는 복'을 인용해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정겨운 이름이라고 친근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베트남 총리 내외를 위한 공식 만찬에서는 쩐 응우엣 투 여사가 한복을 입고 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는 후문~ㅎ 그리고 여기엔 삼성 이재용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함께했는데요. 베트남 푹 총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출의 58%가 베트남에서 생산된 것”이라며 삼성과의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화기애애했던 한-베트남의 정상회담부터 MOU 서명식, 만찬현장까지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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