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려 남편을 아버지로 아는 아내, 아내의 기억 속 희미하게 되살아 난 남편의 얼굴┃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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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사회 치매에 걸려 남편을 아버지로 아는 아내, 아내의 기억 속 희미하게 되살아 난 남편의 얼굴┃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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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SCulture (EBS…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2-10-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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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 권오진(71)씨와 그의 소중한 보물인
아내 최영옥(66)씨가 함께 살고 있다.
10여 년 전, 초로기 치매 판정을 받은 후
기억을 서서히 잃은 아내는 현재 치매 말기 상태.
병에 걸리기 전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즐겨 부르던
아내의 꿈은 바로 가수였다는데…
할아버지,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
가수가 꿈이었던 아내를 위해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한 할아버지.
#치매 #부부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내사랑 영옥씨
?방송일자:2012년 8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