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
몸이 찌뿌둥하면 뜨끈~한 방바닥에
냅다 드러눕는다!

저도 몸 지지는 걸 좋아해서
보일러, 온수매트, 전기방석 다 사용하는데요.

이 정도면 수천 년간 온돌을 사용한 경험이
우리 DNA에 박제된 게 아닐까요?

그런데 뜨끈함에 환장하는 건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오늘의 교양만두는
영상만 봐도 뜨끈~뜨끈한
[보일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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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ㅣ강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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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온돌문화 구들 만들기』ㅣ김준봉, 문재남, 김정태ㅣ청홍
『온돌과 구들문화』ㅣ김준봉ㅣ어문학사
"펄펄 끓어 빵처럼 구워진다" 서양인 깜짝 놀란 '온돌의 민족'"ㅣ중앙일보ㅣ 2020.1. 17
“온돌 문화, 하층민의 문화에서 왕의 침실까지”ㅣ가스신문ㅣ 2020.09.10
“[뉴스 속의 한국사]추운 고구려서 쓰던 온돌, 17세기 조선시대 들어 전국 확산”ㅣ조선멤버스ㅣ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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