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아이바오가 딸 쌍둥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죠
하지만 푸바오는 왠지 전날보다 몸무게가 더 줄어 있었답니다
알고 보니 여러 변화에 우리 푸공주가 살짝 삐져서 대나무를 잘 안 먹었다지 뭐예요
그렇다면! 가만있을 강바오가 아니겠죠?
푸바오 입맛 다시 돌리기 위해서 공중밥상을 차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었답니다
푸공주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뭔가 뭉클하기까지 했던 푸바오와 강철원사육사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아요!

푸바오도 많이 자랐기 때문에, 사육사 분들이 어릴 때처럼 몸으로 부딪히고 장난치며 놀아줄 수 없어요ㅠㅠ 나무 위에서 자는 등의 안전이 확보되었거나 아이바오의 출산에서처럼 특별 케어를 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접 대면은 하지 않으려고 하세요. 위 상황도 유대감이 형성되어야 가능한 특별한 경우였답니다.

- 판판티비는 에버랜드 Zoo Creator Club(ZCC)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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