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다녀온 2박3일 후쿠오카 브이로그 ??

저번 방콕 여행이 저한텐 오랜만에 한 여행이라 생각보다 제가 스케쥴을 빡세게 짰었어서, 이번에는 쉬엄쉬엄 다녀왔어요!
근데 나름 쉬엄쉬엄 다녀온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만 보내다가 왔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 힘든 큰 일을 치룬 것 같이 느껴지지만, 거기에서 새로 느꼈던 분위기와 감정들을 돌아보며 현재 삶의 버팀목이 되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다들 이래서 여행을 다니는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된 여행이었답니다 :)

저희의 잊지못할 특별하고 즐거웠던 기억들, 같이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