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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여행만 하고 살면 행복할거 같죠? [남미여행 Ep.51] 페루, 와카치나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만큼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적어도 이 영상을 클릭하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반대로, 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린 여행자의 삶은 어떨것이라…
2021-05-11 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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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어린 공주님들과 노엔띠엔도 아저씨 [남미여행 Ep.50] 페루, 쿠스코
제 남미여행을 되돌아보자면, 6년전인 그때에도 전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비록 의도치 않은 거리두기이긴 했지만요 ㅋ
스페인어도 못하고, 숫기도 없고, 겁많고 소심한, 그런 거리두기 마스터 여행자에게
남미의 "어린 …
2021-04-19 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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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블록버스터급 민방위 훈련 [남미여행 Ep.49] 페루, 쿠스코
옛날 우리나라 민방위 훈련이 생각나는군요..
2021-04-11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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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마추픽추라구요???? [남미여행 Ep.48] 페루, 마추픽추
남미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추픽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들 탓에 신비로움이 사라졌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제 마음이 마추픽추를 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어찌되었던간에, 마추픽추는 마추픽추였죠.
뭐 어떻게 여행이 항상 만…
2020-11-11 1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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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는 기차타고 가세요.... 제발 [남미여행 Ep.47] 페루, 페루레일 기찻길
페루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페루레일 기찻길 따라 걸어가 보았습니다.
콜렉티보3시간 + 도보8시간 총 11시간동안 개고생했었네요.
제목은 기차타고 가라고 말하긴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론 기차타는것보다 훨씬 좋았던 여정이었습니다.
물론 몸이 죽어나간다는게 함정(1)
물론 …
2020-11-01 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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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고속버스에서 상영되는 전설의 띵작 클레멘타인 [남미여행 Ep.46-2] 페루, 쿠스코 가는 길
행여나 현지인들이 영화보고 화내셨을까봐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도 영화에 관심을 주지 않았거든요.
영상 찍은게 별루 없어서 짤막하게 올립니다 :)
2020-10-13 2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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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역할로 돈을 버는 그들은 행복할까? [남미여행 Ep.46] 페루, 푸노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에 살고 있는 우로족.
이들은 과거 침략을 피해 호수로 들어와
갈대만든 움직이는 섬, 우로스 섬을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 현재까지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오...
사실 전통을 지키는것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통을 잃고 원주…
2020-10-09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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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치안 보고서 - 혼자서 야경 보러 가도 될까? [남미여행 Ep.45] 볼리비아, 라 파즈
혼자서 남미 대도시 야경 보러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치안이 안좋다 그러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할만한게 남미여행이죠 ㅎ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
2020-10-02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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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길을 달리는 죽음의 버스! 융가스도로 버스노선을 타 보았다. [남미여행 Ep.44] 볼리비아, 융가스도로
볼리비아 융가스도로는 안데스산맥과 아마존 저지대 사이에 위치한 도로로,매년 200여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위험한 절벽길입니다. 2015년 당시 이미 우회도로가 완공되어 있어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도로이기도 했죠. 하지만 어쩐 일인지 라파즈로 돌아가는 버스의 노선은 …
2020-09-22 1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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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남미여행 Ep.43]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아마존은 딱 한번만 가볼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작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지원 : 한국전파진흥협회
2020-09-15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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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가면 뭐 하고 놀까? [남미여행 Ep.42]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남미에서 가장 저렴하게 아마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루레나바께에서 2박3일동안의 팜파스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의 하이라이트는 아마존 수달..이 아닌, 다람쥐 원숭이와의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다른건 인상깊진 않았지만, 원숭이는 정말 인상깊었거든요... 어땠는…
2019-08-21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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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의 현실적인 스페인어 회화 [남미여행 Ep.41] 볼리비아, 라 파즈
남미여행. 스페인어가 걱정되신다고요?
저같은 사람도 잘만 돌아다니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ㅋ
2019-08-15 2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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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부럽지 않던 6,000m 고산등반 - 와이나 포토시 3부 [남미여행 Ep.40] 볼리비아, 와이나 포토시
새벽 4시부터 시작한 고산등반. 등반도중에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나이이지만, 제 평생에, 앞으로에 걸쳐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아침이었던 것 같아요.
라 파즈에 오신다면 와이나 포토시 등반 투어를 한…
2019-08-11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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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도 어쩌질 못하는 무서운 고산병 - 와이나 포토시 2부 [남미여행 Ep.39] 볼리비아, 와이나 포토시
고산 등반을 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고산병입니다.
고소적응을 충분히 하면 누구나 괜찮아지는게 고산병이지만,
저희는 1박2일짜리 초단기 속성 코스로 등반을 하게 되어
미처 적응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죠.
결국 다시 산장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대로 비…
2019-08-06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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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량이 55%인 고산지대에서의 트레킹 - 와이나 포토시 1부 [남미여행 Ep.38] 볼리비아, 와이나 포토시
와이나 포토시 등반의 첫째날 일정은 5130m지점의 산장까지 이동하는 것입니다.
오르는 높이는 단 400m밖에 안되지만, 고산지대라 산소량이 55%에 불과하고,
무거운 짐도 지고 올라가야 하는데 비낭의 저질 체력이 문제네요 정말..
과연 비낭은 무사히 투어 일정을 마치…
2019-08-03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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