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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공채 개그맨 이병헌? 두산의 미래입니다.
최근 프로야구 개인 순위표 상단에 유달리 존재감 넘치는 특별한 이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대배우 이병헌과 이름이 같은 두산의 20살 3년 차 왼손 투수 이병헌인데요.
올 시즌 리그 최다 22경기에 등판하는 등 4승 0패 평균자책점 3.05로 맹활약 중입니다. …
2024-05-09 1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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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대신 김도영 뽑고 눈총받던 기아…지금은 함박웃음 #문동주 #김도영 #한화 #기아
프로야구 기아의 김도영이 역사상 처음으로 한 달 동안 10홈런 10도루를 달성하며 4월 MVP에 올랐습니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김도영의 2024년 활약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신인 지명 당시 광속구 투수 문동주가 아닌 김도영을 선택한 기아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2024-05-09 1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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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여우 신태용, 인니의 영웅이 될 준비는 끝났다!
68년 만에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에 올림픽행 티켓을 선사할 것인가!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KB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기니와의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어…
2024-05-09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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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만 오면 작아졌던 류현진, 4.414일만의 사직 복귀전 결과는?
미국 프로야구 진출 전 류현진은 그야말로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7시즌 동안 한화에서 뛰며 98승 52패에 평균자책점 2.8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도 약점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롯데의 홈구장 사직야구장이었습니다. 류현진은 사직…
2024-05-08 2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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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우승 기념* 손흥민이 레버쿠젠에 남았다면...?
2023-2024시즌 유럽 축구 '최고의 팀'은 어딜까요? 많은 팬이 창단 120년 만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레버쿠젠을 꼽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린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유럽…
2024-05-08 16: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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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간 김상식, 인기가 이 정도라고? 박항서 감독의 깜짝 선물은?
박항서 감독의 뒤를 이어 베트남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이 지난 6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베트남축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엔 100여 개 언론사가 몰려들었고 베트남 문체부 장관부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상식 감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는데요, 또 베트남…
2024-05-07 2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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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냐 코비냐 커리냐, 역대 가장 센 '드림팀'은?
전 세계 농구 팬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기다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케빈 듀랜트(피닉스) 등 현역 최고 선수들이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세계 최강' 미국 농구가 월…
2024-05-07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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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가 소환한 '삭발' 김태균 이대호 #한화 #롯데 #류현진 #박세웅 #이대호 #김태균 #프로야구
프로야구 초반 잘 나가던 한화가 9위로 추락했고 롯데는 여전히 10위에 머물면서 동병상련을 겪고 있습니다. 양 팀 팬들의 실망감이 큰데요. 롯데와 한화는 전에도 함께 하위권에 맴돌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한화는 김태균, 롯데는 이대호라는 슈퍼스타를 보유한 시기에도 부진에…
2024-05-07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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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하고 나타난 우상혁, 머리를 민 이유는?
삭발을 하고서 2024년 첫 실외 경기에 나선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다소 아쉬운 2m 25의 기록으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늘(3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2m 25를 뛴 뒤 …
2024-05-03 16: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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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말이 맞았지? 고개숙인 포스테코글루 "내 탓이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막판까지 4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이 첼시에 지면서 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오늘(5월3일) 새벽에 열린 리그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은 또 세트피스에서 헛점을 드러내며 2대 0으로 졌습니다. 지난달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무너…
2024-05-03 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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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빙의' 류현진부터 퍼펙트맨까지... 야구장 씬스틸러
프로야구 시즌 초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장면들도 흥행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가수 싸이를 보는 듯한 류현진의 독특한 동작과 고명준의 중계 카메라 박살 사건 등 다양한 장면이 회자 되고 있습니다.
'싸이 빙의' 류현진부터 퍼펙트맨까지...…
2024-05-03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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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68년 만의 올림픽 도전에 '40년 축구 인생' 걸었다!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68년 만의 올림픽에 도전하는 여정에 '40년 축구 인생'을 걸고 있다는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내일(3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
2024-05-02 16: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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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부산의 밤... 싸늘한 야구장 뜨거운 농구장 #롯데 #김태형 #프로야구 #롯데5연패 #KCC #KT #허웅 #허훈
5월의 첫 날, 스포츠의 도시 부산에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가 동시에 펼쳐졌는데요. 야구장과 농구장의 분위기는 극과극이었습니다. 롯데가 무기력하게 5련패를 당하면서 야구장은 싸늘해졌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부산에 둥지를 튼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명승…
2024-05-02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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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1,694일만 완투승 "한마디로 나 아직 죽지 않았다고!"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에이스, 양현종이 1,694일 무려 5년 만에 완투승을 올렸습니다.
양현종은 어제(1일) kt wiz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혼자서 9이닝을 삼진 6개를 곁들이며 8안타 1실점으로 막아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1회 선취점을 내…
2024-05-02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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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땅 짚고 만루포, 이 정도면 눕시환 아닌가요?
류현진이 KBO통산 100승의 금자탑을 쌓은 날, 최고의 도우미는 미스터 이글스 노시환이었습니다. 노시환은 3회 기상천외한 자세로 개인 통산 두번째 만루포를 쏘아올렸는데요. 노시환은 SSG 선발 이기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4대 1로 경기를 뒤집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
2024-05-01 1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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