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결혼을 포기했던 지체장애인 40대 여자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20대 사회복지사, 곱지 않은 사회의 시선도 함께 견디는 부부┃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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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씨(47)는 만성 류마티스로 몸을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 1급의 장애인이다. 그런데 일년 전 그녀에게 짝이 생겼다. 그녀보다 무려 15살 연하의 비장애인인 신명환씨, 복희씨가 다니던 야학에서 도우미로 봉사하던 중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헤어지려고 마음먹은 적도 여러 번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게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 유난히 어려보이는 명환씨의 외모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로 오해 받기 일쑤다. 그래서 명환씨는 틈날 때마다 복희씨의 흰머리 염색과 피부 마시지에 공을 들인다. 또 다른 어려움은 복희씨의 장애다. 결혼을 하면서 명환씨는 가장이자 주부가 됐다. 손가락 움직이는 것이 전부인 복희씨 대신 요리나 청소 같은 집안일은 물론이고 복희씨의 세수며 용변까지 일일이 시중을 들어야 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사랑해요 복희 씨
📌방송일자: 2008년 7월 1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지체장애 #중증장애 #류마티스 #사회복지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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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사랑해요 복희 씨
📌방송일자: 2008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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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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