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모두가 울었다! 결국 돌아오지 못한 남편, 5.18 민주화운동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남편의 이야기를 편지를 통해 전달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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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남편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억울하게 희생되어
자녀를 홀로 키워오신 아내 최정희님이 직접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편지 낭독후 연단에서 내려오는 최정희님을
안아드리며 위로를 전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지도 했는데요
이어 김광진의 '편지'를 노래한 김필의 목소리에
더욱 먹먹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편지 낭독 및 김필의 노래
문워크 플러스에서 다시 전해드립니다
#최정희님 #김필 #민주화운동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남편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억울하게 희생되어
자녀를 홀로 키워오신 아내 최정희님이 직접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편지 낭독후 연단에서 내려오는 최정희님을
안아드리며 위로를 전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지도 했는데요
이어 김광진의 '편지'를 노래한 김필의 목소리에
더욱 먹먹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편지 낭독 및 김필의 노래
문워크 플러스에서 다시 전해드립니다
#최정희님 #김필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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