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김광일의 입] 차라리 윤석열을 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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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권을 비겁하다고 하는 이유는, 정권이 눈엣가시 같은 윤석열 총장을 찍어내려는 것이 국민들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정권은 윤 총장에게 똑바로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리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 목소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싶으면 지금 당장 징계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총장을 징계·파면하라는 것이다. 청와대도 이낙연 총리도 “유감스럽다”는 말로 에둘러가고 있는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다 알고 있다. 자신들이 임명한 ‘아래 직원’인 검찰총장을 협박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런 협박은 정말 비열한 짓이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찰이 보인 모습은 부적절했다”고 했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검찰총장이 본분을 망각했다” “오만방자하다” “엄히 다스려야 할 공직 기강해이”라고 했다. 아니 그 정도면 더 이상 은근짜하게 여론을 떠보거나 간을 보려 하지 말고, 더군다나 이제 떠날 사람인 이 총리의 입을 빌리지도 말고, 그렇게 해서 윤 총장이 자신 사퇴하도록 압박하지 말고, 차라리 바로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파면 절차에 들어가라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벌어지나 보고 싶다고 벼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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