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최경영의 경제쇼 염승환/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솔루션 보유자는 GO!! 그러나...| KBS 210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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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투자증권)
[0111(월) 오프닝 – 최경영의 경제 오도독]
코스피 3000시대.
주식시장 과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 너무 많이 갑자기 오른 것 아니냐는 우려 큽니다.
반면 미국 등 해외 지수와 비교하면 아직 싸다.
유동성, 돈이 풀린 양과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아직 그렇게 높은 건 아니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수렴합니다.
기업의 미래 이익 대비 주가가 낮다면 사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팔아야 합니다.
2000년 인터넷 버블때도 갖가지 다양한 해석을 통해
과도하게 치솟은 주가를 설명했습니다만.
결국 그건 다 논리적으로 짜맞추기하는 거였구요.
결국 투자는 기업의 올해, 내년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
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낮냐, 높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단순하고, 명료하고, 오래된 것.
저는 그런 분석방법만 믿습니다.
[최경영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염승환 부장 (이베스트투자증권)
[0111(월) 오프닝 – 최경영의 경제 오도독]
코스피 3000시대.
주식시장 과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거 너무 많이 갑자기 오른 것 아니냐는 우려 큽니다.
반면 미국 등 해외 지수와 비교하면 아직 싸다.
유동성, 돈이 풀린 양과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아직 그렇게 높은 건 아니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수렴합니다.
기업의 미래 이익 대비 주가가 낮다면 사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팔아야 합니다.
2000년 인터넷 버블때도 갖가지 다양한 해석을 통해
과도하게 치솟은 주가를 설명했습니다만.
결국 그건 다 논리적으로 짜맞추기하는 거였구요.
결국 투자는 기업의 올해, 내년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
이익 대비 현재 주가가 낮냐, 높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단순하고, 명료하고, 오래된 것.
저는 그런 분석방법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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