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일본인의 양심고백으로 지금 난리난 이유, 일본 국민음식의 원조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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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요리하면 생각나는게 라멘, 우동일 만큼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우동의 원조가 밝혀지면서
일본에서 지금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일식을 먹을 땐 실과 바늘처럼
조그마한 우동이 함께 나옵니다.
이렇게 일식을 판매하는 가게에 가면
항상 우동이 메뉴에 있다보니
우동하면 일식을 떠오리는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일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우동의 원조는 의외로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우동의 원조가 중국이 아니라
한국의 '칼국수'라는 주장 나오면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우동은 구카이라는 승려가
약 1000년전 중국에서 우동을 배워와서
일본 스타일로 중국 우동을 재해석했고
지금의 일본 우동의 원조 사누키 우동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오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일본 내에서
나온 주장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동면 제조기계를 생산하는 사누키면기의
오카하라 오노 회장이 자신의 저서에
그 당시에는 우동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일본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면요리가 처음 들어왔던 것은
한참 후인 무로마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 때 조선에서 온 외교사절단이
칼국수를 전했고 이 칼국수가 일본화 된 것이
지금 일본에서 흔히 먹는 우동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밀을 빻을 수 있는
맷돌 보급된 것은 무로마치 시대이고
소금을 양산할 수 있게 된 것은
에도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토대로 오카하라 회장의 주장이
가장 신빙성있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우동을 가지고 왔다는 '구카이'라는 승려는
일본에서 위인으로 여겨지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우동을 그의 공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지만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것은 시대상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다고 오카하라 회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칼국수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면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던 것은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려도경'에 보면 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제사, 잔치 등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조리서인 '규곤시의방'에
절면이라는 명칭의 음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는 면요리 관련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 면요리들은 들어가는 재료에서 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 중 칼국수와 가장 유사한 음식이
절면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칼국수의 유래는 절면이 아닐까
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국수는 밀가루로 반죽해서 방망이로 얇게 편 다음
칼로 잘게 썰어서 끓는 물이 삶습니다.
이렇게 칼국수를 만드는 방식이 우동의 면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하니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안그래도 한국이 먼저했다 이런 말을 싫어하는
일본인데... 한국인도 아닌 일본인이 이런 주장을
했다고 하니 더 난리가 난것 같은데요.
오카하라 오노 회장의 이런 주장 때문에
공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도 쌀쌀하고 으슬으슬한데
칼국수 한그릇하면 딱 좋겠는데요?
#한국 #일본 #중국
일본 면요리하면 생각나는게 라멘, 우동일 만큼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우동의 원조가 밝혀지면서
일본에서 지금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일식을 먹을 땐 실과 바늘처럼
조그마한 우동이 함께 나옵니다.
이렇게 일식을 판매하는 가게에 가면
항상 우동이 메뉴에 있다보니
우동하면 일식을 떠오리는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일이었는데요.
그런데 이 우동의 원조는 의외로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우동의 원조가 중국이 아니라
한국의 '칼국수'라는 주장 나오면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우동은 구카이라는 승려가
약 1000년전 중국에서 우동을 배워와서
일본 스타일로 중국 우동을 재해석했고
지금의 일본 우동의 원조 사누키 우동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오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일본 내에서
나온 주장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동면 제조기계를 생산하는 사누키면기의
오카하라 오노 회장이 자신의 저서에
그 당시에는 우동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일본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면요리가 처음 들어왔던 것은
한참 후인 무로마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 때 조선에서 온 외교사절단이
칼국수를 전했고 이 칼국수가 일본화 된 것이
지금 일본에서 흔히 먹는 우동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밀을 빻을 수 있는
맷돌 보급된 것은 무로마치 시대이고
소금을 양산할 수 있게 된 것은
에도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토대로 오카하라 회장의 주장이
가장 신빙성있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우동을 가지고 왔다는 '구카이'라는 승려는
일본에서 위인으로 여겨지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우동을 그의 공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지만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것은 시대상
앞 뒤가 전혀 맞지 않다고 오카하라 회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칼국수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면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던 것은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려도경'에 보면 면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제사, 잔치 등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조리서인 '규곤시의방'에
절면이라는 명칭의 음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는 면요리 관련한 내용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 면요리들은 들어가는 재료에서 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 중 칼국수와 가장 유사한 음식이
절면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칼국수의 유래는 절면이 아닐까
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칼국수는 밀가루로 반죽해서 방망이로 얇게 편 다음
칼로 잘게 썰어서 끓는 물이 삶습니다.
이렇게 칼국수를 만드는 방식이 우동의 면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하니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안그래도 한국이 먼저했다 이런 말을 싫어하는
일본인데... 한국인도 아닌 일본인이 이런 주장을
했다고 하니 더 난리가 난것 같은데요.
오카하라 오노 회장의 이런 주장 때문에
공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도 쌀쌀하고 으슬으슬한데
칼국수 한그릇하면 딱 좋겠는데요?
#한국 #일본 #중국
#일본 우동 #우동 칼국수 #일본 한국 음식 #일본인 양심선언 #양심선언 일본 #일본 전통 음식 #한국 전통 음식 #의외로 한국 #일본에서 인기있는 #우동 원조 #우동 유래 #우동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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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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